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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베이비페어] 스토케가 만들면 아기띠도 다르다

입력 2013-05-16 11:44:48 수정 2013-05-16 11: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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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띠는 유아용품 구매시 엄마들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두 손이 자유롭기 때문에 엄마가 다른 용무를 보면서 아기를 돌볼 수 있으며 외출시에도 용이하다.

아기또한 포근한 엄마품에서 편안하기 때문에 가정에서도 아기를 재울때 아기띠를 사용하는 엄마들이 많다. 최근에는 아빠양육이 보편화되면서 아빠가 아기띠를 착용하고 아기를 안고있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 코리아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가볍고 시원한 아기띠 스토케 마이캐리어 쿨(Stokke™ MyCarrier Cool)을 출시했다.




스토케 마이캐리어 쿨은 기존 마이캐리어의 기능을 모두 갖추고, 3D 매쉬 소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3D 매쉬 소재의 적용으로 착용감이 가볍고 통기성이 좋아 열과 습기를 빠르게 증발시켜 몸을 항상 시원하게 유지 시켜준다. 스토케 마이캐리어는 두 가지 방법의 프론트 캐리어 기능과 등에 업는 백 캐리어 기능, 총 3가지 기능이 가능한 다기능 아기띠이며, 신생아부터 3세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아이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사이즈를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다.

스토케는 또한, 스토케 마이캐리어 퍼플 컬러와 마이캐리어용 아기 턱받이 스토케 마이캐리어 빕(Stokke™ MyCarrier Bib)을 새롭게 출시한다. 마이캐리어의 기존 컬러인 브라운, 레드, 다크네이비에 퍼플을 추가 함으로써 총 4가지의 컬러로 구성되며, 아기 턱받이 스토케 마이캐리어 빕은 마이캐리어용 아기 턱받이 커버로써 아기의 예민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도록 부드러운 테리천으로 제작되었다. 뿐만 아니라 내부 방수 처리가 되어 있어 침이나 음식물 등으로부터 아기띠를 보호할 수 있으며 세탁이 간편하다.

스토케 마이캐리어는 등산용 안전장비를 제작하는 첨단기술을 사용하고,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어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최고의 편안함과 안락함을 선사한다.

스토케 코리아 우연주 마케팅 팀장은 “새롭게 출시된 스토케 마이캐리어 쿨은 무더운 여름철 좀 더 가볍고, 통풍이 잘 되는 아기띠를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새로운 소재와 다양한 컬러, 실용적인 턱받이 등은 아기띠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혀 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전했다.

‘스토케 마이캐리어 쿨’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기존 마이캐리어와 동일한 가격인 29만 8천원, ‘스토케 마이캐리어 빕’은 2만 9천원이다.

한편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세텍전시장에서 열리는 '서울베이비페어'에서 스토케 유모차 및 다양한 브랜드의 유아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3-05-16 11:44:48 수정 2013-05-16 11:44:48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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