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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숙박료 160만원 별장 어디?

입력 2013-05-27 15:41:41 수정 2013-05-27 15: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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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숙박료가 160만원을 넘는 별장이 있다.

이 별장은 스위스 여행의 메카라 불려지는 체르마트(Zermatt)에 있는 별장으로 스위스의 알프스산맥에 위치해있어 절경이 아름답다.

스타 디자이너인 헤인즈 줄렌(Heinz Julen)이 직접 본인의 별장 용도로 디자인한 만큼 디자이너의 애정과 열정이 별장 곳곳에 묻어나 있다. 최고급 럭셔리 별장으로 방3개, 욕실3개, 부엌, 테라스가 있으며 고급 이탈리아 가구로 인테리어 돼 있다.



하우스 전체가 강화유리로 제작되어, 집안 곳곳에서 미샤벨산(Mischabel Mountain)과 체르마트 마을의 아름다운 경관이 눈 앞에 펼쳐지는 것이 이 별장의 최고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이 별장은 제네바 국제공항에서 차로 약 3시간 정도 걸리며 산자락에 위치해있어 별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개별 리프트 키를 받아 별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동 리프트는 키가 없으면 작동을 하지 않아 근방 고급호텔이나 별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아닐 경우에는 통행이 제한된다. 따라서 특히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는 여행객에게 최적의 공간이 될 수 있다.

별장예약은 원데이스페이스에서 할 수 있으며 동 웹사이트는 국내 최초로 전세계의 빌라, 별장, 아파트 공간을 실시간 검색 및 예약할 수 있는 웹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격은 2만원대 부터 300만원대 까지 다양하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3-05-27 15:41:41 수정 2013-05-27 15:41:41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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