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저귀를 접고 개는 수고쯤이야 감수한다 하지만 남들 앞에서 천기저귀를 갈아주는 건 민망해하기 때문이다. 이런 엄마들을 위해 올인원 기저귀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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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노 올인원 기저귀는 기저귀천에 방수커버를 따로 해야 하는 불편함 없이 일체화한 제품이다.
아이의 몸에 닿는 모든 부분은 면으로 제작됐으며 기저귀 내부에 삽입되어 있는 흡수용 원단도 면 100%원단을 사용하여 아이의 건강을 우선으로 했다. 특히 몸에 닿는 원단으로 사용된 면테리원단은 자체제작한 원단으로 비싼 단가에도 불구하고 세탁이 편리하기에 채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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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원단이 들어있어 방수커버도 필요 없으며 더운 여름에는 나만 입혀도 손색이 없을 만큼 디자인 또한 다양하면서도 화려하다.
신생아부터 기저귀를 떼는 24개월까지 사용가능한 제품으로 팬티처럼 입힙 수도 있게 제작되어 배변훈련때도 사용할 수 있다.
굿모노 올인원 기저귀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서울베이비페어에서도 엄마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인기리에 판매됐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