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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0원으로 점심 해결 '착한 메뉴'

입력 2013-06-04 10:13:36 수정 2013-06-04 10: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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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대표 노일식)가 지난 1일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점심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착한점심’ 프로모션 광고를 본격 런칭했다.

이번 ‘착한점심’ 프로모션 광고는 불황에 따른 착한 가격에 대한 고객들의 심리를 반영한 ‘이심전심’, 높은 가격 할인에도 콜라 리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일편단심’의 컨셉으로 제작됐다.



롯데리아는 이번 ‘착한점심’ 광고를 총 2편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1편 일편단심편’, ‘본편 싸싸싸편’으로 착한 가격으로 구성된 ‘착한점심’ 운영의 혜택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롯데리아의 ‘착한점심’ 프로모션은 인기세트 메뉴를 기존 런치타임으로 운영 되던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최대 34%까지 할인된 착한 가격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착한점심에는 롯데리아의 스테디셀러 데리버거 세트, 불고기버거 세트는 각각 2,900원, 3,500원으로 저렴히 즐길 수 있으며, 새우버거 세트, 치킨버거 세트는 3,900원, 한우불고기콤보, 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 세트, 핫크리스피버거 세트는 각각 4,900의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또한, 14일까지 모바일선물 및 구매 서비스인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착한점심’ 모바일 쿠폰 판매 서비스도 실시해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착한 점심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지난 2월에 실시한 ‘착한남자의 착한점심’ 운영 결과 약 190만개의 착한점심 세트가 판매되었으며, 온라인 SNS 이벤트 사상 94만 건의 응모가 이루어져 사상 최고의 응모율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3-06-04 10:13:36 수정 2013-06-04 10:13:36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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