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에서 한지혜는 상큼한 레몬컬러의 레인코트를 착용했다. 포니테일의 헤어스타일로 긍정적이고 발랄한 그녀의 캐릭터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특히 레인코트와 함께 레드컬러의 숏 러버부츠를 함께 착용하여 활동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그녀만의 긍정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반면, 160년 전통의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AIGLE)의 모델로 활동중인 김민희는 비 오는 여행 컨셉의 화보에서 한지혜와 같은 제품을 착용하였지만 그녀만의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차분한 헤어스타일과 함께 착용한 레인코트는 무심하지만 세련된 김민희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 두 배우가 선택한 레인코트는 프랑스 브랜드 에이글의 제품이다. 립스탑 조직의 초경량 소재를 사용하여 여름 장마철까지 유용하게 착용할 수 있는 올 여름 머스트해브 아이템이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