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이 강아지와 함께 텃밭을 뛰노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현빈은 도심 속 싱그러운 텃밭을 배경으로 하얀 백구와 함께 광고를 촬영했다.
CJ제일제당 프레시안 측에서 공개한 현장 스틸컷에는 휴식시간 백구와 함께 장난을 치는 현빈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는 강아지의 두 발을 마주 잡고 연신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며 장난을 치고 있었다.
촬영장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말을 안 듣던 강아지도 현빈 앞에선 순한 양처럼 돌변했다는 후분이다. 이 강아지는 현장의 많은 여성 스텝들의 부러움을 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현빈은 지난해 12월 군 제대 후 영화 '역린'을 차기작으로 선택, 오는 8월 촬영을 앞두고 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