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한우 농가를 응원하고 소비 활성화를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벌인다.
신림점에서는 6월 30일까지 한우 구이메뉴(한우스페셜/한우모둠구이/한우양념등심)를 2인분 주문하면 1인분을 추가로 덤 증정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이 이벤트는 해피아워에만 적용되며 정식류는 제외된다.
상계점은 오는 21일부터 7월 11일까지 매장에서 술래양념구이 또는 강강양념구이 메뉴를 먹으면 주문한 인분 수만큼 나갈 때 한우불고기 포장상품을 무료로 증정한다.
서초점과 여의도점도 주말에는 하루 종일 한우광양불고기 또는 한우모둠구이 메뉴 ‘2+1 행사’를 진행한다.
전 매장과 온라인쇼핑몰(ww.sullaimall.com), 전화주문(080-925-9292)을 통해서는 이달 말까지 보양식 한우사골곰탕 대용량세트(800ml/5팩/15인분)는 3만7800원, 소용량세트(350ml/5팩/10인분)를 2만2000원에 각각 30% 할인 판매한다.
또, 100% 한우 갈비살만을 사용한 칠칠한우떡갈비도 쇼핑몰에서는 4만2000원(1.08kg), 전 매장에서는 1만4000원(360g)에 각각 30% 할인가로 제공한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한우농가를 응원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우리 한우의 맛과 우수성을 알려나가는 한편 고객들이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