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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동동' 막걸리 한사발 '캬~'…영월서 더위 식히세요

입력 2013-06-20 10:13:32 수정 2013-06-20 10: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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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에서 무더위를 식힐 시원한 막걸리를 마실 수 있는 이색 축제가 개최된다.

영원 다하누촌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다하누촌 중앙광장 내 위치한 본점과 명품관점에서 다하누의 한우를 전국 최저가에 만나볼 수 있는 특가 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3 영월 다하누촌 얼음 막걸리 축제’에는 다양한 종류의 얼음 막걸리 전시 및 시식 이벤트가 열리며 등심 등 다하누의 인기 상품을 천원에 제공하는 1,000원 경매 행사와 사골 무게 맞추기 체험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또 한우 장릉 왕떡갈비와 한우 불고기, 국거리, 부산물 등의 인기 상품 할인 이벤트가 열리며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강원도 곤드레 나물을 무료로 드리는 증정할 계획이다.

다하누촌에서는연중 상시적으로 멤버쉽 회원 가입 고객에게 다하누 곰탕 1봉과 아메리카노 교환권 5장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 8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다하누 한우 곰탕 1봉을,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한우 곰탕과 함께 다하누 명품 된장 1병을 증정한다. 한우 등심 1인분(150g)을 4,500원부터 매일 한정 판매하는 특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와 함께 본점 앞 행사장에서는 가마솥 소면곰탕과 찐 감자 등 무료 시식회가 열리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기, 투호, 팽이 등의 민속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준비돼 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입력 2013-06-20 10:13:32 수정 2013-06-20 10:13:32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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