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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AHCC 국제연구보고회 오는 7/27부터 일본에서 개최

입력 2013-06-21 10:03:28 수정 2013-06-21 1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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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 면역식품으로 알려진 AHCC 관련 ‘제21회 AHCC 국제연구보고회’가 2013년 7월 27일~28일 양일간 일본 삿포로에서 개최된다. 국내에서도 의료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AHCC는 일본에서 처음 개발된 이후 지난해까지 20회에 걸쳐 ‘AHCC 국제연구보고회’를 개최할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그 탁월한 기능성이 입증되고 있다. 지난해 열린 보고회에는 하버드와 예일대 의대 관계자 등 19개국 550여 명이 참석, AHCC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AHCC(Active Hexose Correlated Compound)는 1986년 일본 아미노업화학에서 표고버섯 등 버섯 균사체를 배양하여 추출한 활성화된 당 복합물질로서 면역세포를 활성화하는 다당류 ‘글루칸’(Glucan)이 풍부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인다. 특히 혈액의 백혈구 속 임파구의 증식을 돕고 면역증강 단백질인 ‘사이토카인’(Cytokine)의 생성을 도와 인체 면역조절 기능을 높여준다.

AHCC는 건강식품으로는 흔치 않게 하버드 대학 부속병원에서 임상실험을 통해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예일대, 콜럼비아대 의학센터에서도 정식 면역요법 제재로 사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 2008년 식약청으로부터 ‘면역기능 증진’에 관하여 개별인정을 받았으며, (주)이앤에프메딕스에서 1998년부터 유통 판매하고 있다.

입력 2013-06-21 10:03:28 수정 2013-06-21 10:04:28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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