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의 신제품 세미플렉스™ 하단 매트리스는 전체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일체형스프링을 탑재해, 침대 전체의 넓은 면을 커버하여 상단 매트리스를 안정적으로 지지해준다.
또한 씰리 특허 기술이 적용되어 격자 형태로 고안된 스프링은 움직일 때 발생할 수 있는 소음과 치우침 현상을 방지해 줄 뿐만 아니라 뛰어난내구성을 자랑한다.
투 매트리스로 사용하면 하단 매트리스가 수면 시 몸을 움직일 때 상단 매트리스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 분산시켜준다. 그리고 스프링이 위에서 한번, 아래에서 한 번 더 받쳐주기 때문에 지지력이 강화되어 편안하게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씰리코리아 관계자는 “열대야로 인해 잠자리 뒤척임이 심할 경우, 숙면을 취하기 힘들고 아침에 몸이 개운하지 않을 수 있다”며 “세미플렉스는 이러한 뒤척임으로 인한 충격을 흡수하여 숙면을위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해줄 뿐만 아니라 상단 매트리스의 수명까지 연장해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계 판매 1위를 자랑하는 130여 년 전통의 씰리침대는 1950년 세계 최초로 의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매트리스를 생산한 침대 전문 브랜드다. 미국 저명한 정형외과 의사들의 자문과 수면전문가의 연구를 거쳐 탄생, 미국 특허를 취득한 포스처피딕(Posture+Orthopedic) 스프링은 숙면 솔루션을 제공하는 씰리 침대만의 비결이다. 정형외과적 최적의 자세를 제공하는 고급 침대로 명성을 쌓아왔으며, 현재 전세계 5성급 이상 호텔에 매트리스를 제공하는 등 기술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