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과 윤상현이 남다른 궁합을 자랑했다.
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 중인 이종석, 윤상현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여느 남녀 커플보다 더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극중에서는 이보영(장혜성 역)을 사이에 두고 미묘한 라이벌 구도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실제 촬영 현장에서는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밝은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두 사람은 2010년 방송됐던 인기 드라마 '시크릿 가든'이후 3년만에 브라운관에서 재회, 찰떡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26일 10시 방송 예정이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