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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임신 4개월째 유산…큰 슬픔에 빠져

입력 2013-06-27 16:53:25 수정 2013-06-27 16: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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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임신 4개월째 유산했다.

한 인터넷매체는 "백지영이 몸이 안좋다고 해서 병원에 갔더니 유산 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27일 보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백지영은 현재 병원에 입원해 안정을 취하고 있다. 남편인 정석원은 슬픔 속에서도 아내 곁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백지영과 정석원은 지난 2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결혼 당시 임신 초기인 점을 이유로 신혼 여행도 미뤘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 사진 한경DB
입력 2013-06-27 16:53:25 수정 2013-06-27 16:5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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