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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전국 의료기관 대상 비상전력체계 유무 점검 '에너지저장장치 ESS' 대안 급부상

입력 2013-06-28 12:08:24 수정 2013-06-28 1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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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기관들이 전력대란이 우려되면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점검과 대안을 쏟아내고 있다.

복지부는 전국 모든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블랙아웃' 대비 비상전력체계 유무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선다.

현행 의료법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는 반드시 자가발전시설을 설치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또, 중환자실에는 무정전시스템을 갖추도록 규정되어 있다. 의원급 의료기관도 수술실이 있다면 자가발전시설을 갖춰야 한다. 의료기관 전력의 안정적인 공급은 환자의 생명과도 연관되기 때문이다. 복지부는 조사결과, 의료기관이 의료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나면, 실정법에 따라 제재할 방침이다.

2013년 6월 2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보고서 '의료기관 입원환경 현황조사 결과 분석'에 따르면, 입원실을 운영하는 의료기관 252곳을 조사한 결과 절반인 50.8%가 비상전력체계를 시행하지 않고 있다. 무정전 전원장치라고 불리는 비상전력체계는 전압변화, 정전, 주파수 변동에 대비해 일정한 전압을 유지하도록 하는 장비와 시스템이다.

대표적인 무정전 전원장치로 ESS와 UPS를 꼽을 수 있다.

압구정, 강남역 등 성형외과와 피부과 등이 밀집되어 있는 강남구와 서초구에 위치한 의료기관들은 "본격적으로 수술이 많아지는 시즌이다. 최소 30분에서 2시간 동안 안정적으로 전력 공급을 받을 수 있는 대안이 필요하다. 전력난으로 인해 수술 중 갑자기 전기 전원이 차단될까 봐 염려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원전에 공급된 불량제품 사용으로 전원수급에 차질을 빚으면서 안정적인 전기공급과 비상전력 확보를 위한 자구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정부는 전기사용이 많은 기업들에게 자율적인 에너지 절약을 강조하고 있으면서 동시에 사용량에 따른 전기요금 인상하는 누진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이에 시민단체들은 에너지 절약에는 공감하지만, 누진에 따른 전기요금 인상에는 반대하는 분위기다.

이에 친환경 에너지 기업 ㈜이화하이테크의 'EHWA ESS'가 현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ESS(Energy Storage System)는 리튬이온전지와 같은 기존의 중소형 2차 전지를 대형화하거나 회전에너지 압축공기 등 기타 방식으로 대규모 전력을 저장하는 장치다. ESS는 속칭 전력저수지라는 애칭을 갖고 있다.

이 제품은 피크 시간이 아닌 전기요금이 저렴한 시간대에 전력을 충전 후 다시 사용량이 많은 낮 시간대에 저장된 전력을 공급하는 이동성을 갖춘 소형화 된 에너지 저장장치다.

정전 및 비상시 무정전 전원장치로 사용할 수 있어 낮시간 전기 공급이 필수적인 병원, 의류매장, 산업체, 오피스텔, 대형 유통마트 등에 적합하다.

24시간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을 요하는 곳에 필수적인 친환경 에너지 절약체다.
배문수 이화하이테크 대표이사는 "EHWA ESS의 장점은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이용한 친환경 에코 에너지라는 것이다. 특히, 기존의 UPS 방식은 길게 사용하려면 전지 크기가 커진다. 이는 실제 병원 수술실과 같은 공간에서는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애물단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며,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한 이화 ESS 제품은 소량, 이동성, 장시간 전기 공급 가능 및 환경에도 무해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화 ESS와 타 무정전 전원장치와의 차별성을 꼽는다면 단연, 편리성과 경제성을 들 수 있다. 장시간 사용이 가능한 롱 타임 라이프스타일로 기존 제품 대비 4배 이상의 수명을 갖고 있다. 또한, 전기요금이 저렴한 심야시간대에 충전 후 사용할 수 있어 경제 효율성도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최근 정부는 전력난을 위해 피크시간에 3배의 전기요금 인상을 계획 발표했다. EHWA ESS 에코시스템은 전력사용량이 적은 심야시간대에 배터리를 충전하고 수요공급 과잉 시간대인 낮 피크시간대에는 베터리 전력을 사용해 전기요금이 높은 시간대를 피해 전력 예비율 확보에 기여할 수 있다. 전기요금 절약등의 경제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측 전망하고 있다.

이미 이화하이테크 ESS는 대지진과 원전가동 중단사태로 전기대란을 겪은 일본에서 인정받아 현재 사용되고 있다.
입력 2013-06-28 12:08:24 수정 2013-06-28 12:08:24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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