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정상JLS는 여름방학을 맞아 서울 강동구청(구청장 이해식)에서 주최하는 강동영어체험센터에서 초등학생 대상 ‘2013 여름 영어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 영어캠프는 ‘창의사고 영어학습’을 주제로, 강동구 묘곡초등학교 내 강동영어체험센터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2일부터 8월 16일까지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여름 영어캠프는 학생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영어학습을 받을 수 있는 기회와 함께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 마련됐다. .

참가한 학생들은 정상JLS에서 자체 제작한 스토리북을 활용한 체계적인 맞춤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이번 영어캠프는 ‘펀 잉글리쉬(Fun English)’ 프로그램, 발표력 및 협동심을 키우게 되는 팀 미션 활동, 현지 영어권 문화 체험 활동 등 역동적이고 다채로운 체험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영어에 대한 재미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강동영어체험센터에서 운영되는 수업은 실력과 경험이 풍부한 원어민 교사와 한국인 교사가 함께 수업을 진행해 캠프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 안전한 학습 공간 조성을 통해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2013 GDEC 여름 영어캠프’ 일정 및 프로그램 확인은 강동영어체험센터 홈페이지(www.gdec.kr)에서 가능하며, 접수 등록은 전화(02-6084-8000) 및 방문 상담을 통해 할 수 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