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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이 수상하다" 스토커로 변신한 아내

입력 2013-07-09 17:04:20 수정 2013-07-09 17: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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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이 수상하다?”

‘결혼의 여신’ 장영남이 남편 바라기 열혈주부에서 꽃무늬 휘날리는 귀여운 ‘줌마스토커’로 깜짝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장영남은 SBS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 연출 오진석/ 제작 삼화 네트웍스)에서 남편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열혈 주부 권은희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변신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 남편의 무시와 홀대 속에서도 항상 밝은 웃음으로 남편 뒷바라지는 물론 시댁까지 살뜰히 챙기는 순진하고 착한 현모양처로 수많은 30-50대 여성 시청자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오는 13일 방송될 ‘결혼의 여신’ 5회 분에 담겨질 장영남의 귀여운 ‘줌마스토커’ 변신은 지난달 20일 부산 남포동의 자갈치 시장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극 중 남편 승수(장현성)와 같은 방송국 간판 앵커인 신시아정(클라라)의 사이를 수상히 여긴 은희가 부산 출장길에 나선 두 사람을 몰래 따라다니는 장면.

장영남은 화려한 컬러의 꽃무늬 블라우스에 몸빼치마 그리고 썬캡을 쓴 다소 촌스러운 복장으로 변장, 남편과 신시아를 훔쳐보며 들키지 않으려고 애쓰는 모습을 요절복통 코믹연기로 소화해냈다. 수상한 승수와 신시아를 날카로운 눈빛으로 살피다가도, 방송 중인 남편에게는 어김없이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내는 등 자유자재 감정 연기를 선보인 것. 또한 승수 일행을 쫓아온 식당에서는 뒷자리에 자리를 잡고 앉아 들키지 않으려 좌불안석하는 모습을 다양한 표정과 동작으로 완벽하게 표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3-07-09 17:04:20 수정 2013-07-09 17:04:2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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