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자격시험은 응시생의 한자에 대한 이해, 실생활에서의 한자 활용 능력, 어휘력, 교과서 한자어 인지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사)한자교육진흥회가 주관하고 한국한자실력평가원이 시행하는 국가공인 시험이다.
푸르넷공부방 관계자는 “한자자격시험은 교과서에 자주 나오는 한자어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급수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언어능력 및 문장 구성능력이 향상되고, 학업 성적의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자자격시험은 금성출판사 전국 지점 및 푸르넷공부방에 방문 또는 전화 접수 가능하며, 준3급에서 8급까지 응시할 수 있다. 또한 응시 접수자 전원에게 기출문제집을 제공한다.
한자자격시험은 9월 14일(토)에 치러지며, 자세한 안내는 금성출판사 홈페이지(www.kumsung.co.kr)를 참고하면 된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