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원에 따르면 19일 오후4시 열린 이혼사건 재판은 조정으로 합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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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장윤정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제작진과의 사전인터뷰에서 "어느 날 우연히 통장을 찍어봤더니 잔고는 하나도 없고 오히려 마이너스 10억 원이 찍혀 있었다. 이 때문에 아버지는 뇌졸중으로 쓰러졌다"고 밝혀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장윤정과 도경완 도경완 아나운서의 결혼에도 어머니와 남동생을 제외하고 아버지 및 소속사 대표와 참석했다.
이번 이혼조정으로 장윤정 부모간의 분쟁은 일단락되게 됐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