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여름엔 황후명가 삼계탕-초계탕 '임금님 드시던 수랏상 그대로'

입력 2013-08-02 11:40:07 수정 2013-08-02 11:40:07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여름철은 무더위와 장마가 교차하고 열대야 현상으로 인해 신체리듬이 깨지기 쉬운 계절이다.

선풍기와 에어컨이 없던 조선시대 나랏님 임금님 역시 여름철 생체리듬이 깨지는 것은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임금님은 서빙고와 같은 얼음 저장시설을 통해 여름철에 제한적이지만 시원한 음식을 먹을 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음식이 바로 초계탕.

초계탕은 삼계탕과 함께 광화문 맛집 황후명가의 대표적인 인기 메뉴다. 특히, 요즘과 같이 무더운 날씨에 황후삼계탕, 명가삼계탕 등과 같은 삼계탕 메뉴 외에도 머릿속 까지 시원해지는 초계탕은 단연 식도락가들 사이에서 평판이 좋다.

황후명가 초계탕은 매일 아침 18시간 이상 끊였다가 다시 얼려놓은 초계탕용 육수와 12가지 이상의 약재 등이 들어갔다. 이 밖에도 한약재와도 잘 어울리는 비트, 오이, 느타리버섯, 미나리, 배, 생면, 견과 그리고 닭을 가미해 새콤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몸에 열이 많아서 뜨거운 음식을 꺼리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아울러 부모님의 손을 잡고 황후명가를 찾은 어린이들에게도 적합한 메뉴다.

황후명가 황후삼계탕 역시 일년 내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메뉴다. 황후명가 황후삼계탕에 첨가된 동충하초는 중국 장수 지도자였던 등소평이 평소 즐겨먹던 식재료다. 동충하초는 눈을 맑게 해주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는 식재료. 아울러 동충하초는 고혈압 예방, 신장 기능 개선, 천식 치료 효과, 체력 강화 등 체내 면역기능에 도움을 준다. 또한, 싱싱한 활전복을 즉석에서 넣어 보는 즐거움과 먹는 순간 건강식을 먹고 있다는 만족감을 높여준다.

황후명가 황후삼계탕의 인기는 국내 및 해외에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군에서도 장병들에게 삼계탕과 전복을 넣어서 공급하다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황후명가 황후삼계탕의 영향력을 대내외에 과시하고 있다.

지난 2011년 6월 당시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한국관광발전 방안으로 대표적인 한식 메뉴를 찾기 위해 중화권 최고 미식가인 차이란 씨를 초청한 바 있다. 차이란 씨는 국내 다수의 한식집을 순회한 후 황후명가 황후삼계탕에 대해 "차원이 다른 삼계탕이다. 그 동안 몇차례 삼계탕을 먹어봤지만, 고급스런 삼계탕은 처음이다. 맛과 시각적인 측면 모두 만족스럽다. 한국을 찾는 중화권 관광객들에게 내 이름을 걸고 추천하고 싶은 메뉴"라고 한국관광공사에서 가진 품평회 기자회견장에서 밝힌 바 있다.

황후명가 본사인 (주)스티븐스 최미경 회장은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사계절이 뚜렷하기 때문에 제철음식과 이를 개발한 메뉴를 즐겨 먹었다. 그 중에서도 조선 왕실에서는 전국 각지의 특산물을 제철에 맞게 진상받아 수랏상에 올렸다. 그 중에서도 초계탕은 여름철 왕가나 고관대작만 먹어 볼 수 있었던 최상위 메뉴였다. 아울러 삼계탕 역시 궁중에서 즐겨 제공되던 보양식이었다. 황후명가는 삼계탕과 초계탕 등 황제에게 바치는 황후의 정성이란 슬로건 아래 임직원들이 최고의 서비스, 최상의 메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복궁 맛집으로도 잘 알려진 황후명가 본점은 소중한 사람들과 건강도 챙기고 추억도 쌓아갈 수 있는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식사 후 서촌으로 알려진 경복궁과 서촌한옥마을을 소화도 될 겸 걸어보는 것도 좋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사동 맛집으로 유명한 황후삼계탕 본점은 인사동 본점에서 종로구 경복궁 역 인근으로 확장, 이전해 성황리에 영업중이다. 확장 이전한 황후삼계탕 본점은 경복궁역 3번 출구에서 약 200미터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넉넉한 실내 공간과 주차장까지 완비했다.
입력 2013-08-02 11:40:07 수정 2013-08-02 11:40:07

#산업 , #생활경제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