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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며느리 관상은 따로 있다?

입력 2013-08-13 15:33:58 수정 2013-08-13 15: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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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며느리들의 관상이 전격적으로 분석된다.

재벌 2세와의 결혼으로 숱한 화제를 모았던 이영애와 노현정의 관상은 과연 어떨까.



역학자 조규문 대우 교수는 얼마 전 진행된 '신의 한수' 녹화에서 복 있는 여자와 복 없는 여자의 관상에 대한 한 수를 공개했다. 조 교수는 먼저 '귀한 여인의 상'에서 "귀한 여인은 이마가 둥글고 인중이 깊으며 목이 길다"고 설명하며 이영애를 대표적인 예로 들었다. 또한 그는 현대가의 며느리 노현정을 언급하며 "콧방울이 두툼하고 눈동자의 흑과 백이 분명한데다 귀에 살집이 있는 전형적인 '부자 여인의 상'이다"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조 교수는 이영애, 노현정 이외에도 삼성 이건희 회장의 딸 이부진, 고 육영수 여사 등 한국의 유명한 여인들의 관상까지 분석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방송에서는 재벌가 관상 외에 일본 재벌과의 결혼, 수억 원 부동산 사기 등의 사연으로 연일 이슈를 낳고 있는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임지연의 피부 나이를 공개했다.

1984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을 수상하며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임지연은 20여 년 만에 방송을 재개, 최근 JTBC '신의 한 수' 녹화에 참여했다. 그녀는 쉰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20대 같은 피부와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뷰티 노하우를 선보였다.

임지연은 "내 동안 피부의 비밀은 모두 레몬에서 나온다"며 레몬으로 젊음을 유지하는 독특한 비법을 전수했다. 동시에 임지연은 스튜디오에서 화장을 모두 지우고 민낯으로 피부 나이를 측정하기도 했다. 그 후 실제로 공개된 피부 나이 결과에 다른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3-08-13 15:33:58 수정 2013-08-13 15:33:58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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