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캠핑족들의 활동이 주춤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야외 나들이 하기에 적합해 캠핑용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전 세계 1위 아웃도어 캠핑 브랜드 콜맨(대표 리차드 엘 길포일)이 웨더마스터 2룸 텐트를 구입하면 한정판 사은품을 증정하는 ‘캠핑, 가을 숲에서의 디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2013 웨더마스터 2룸 텐트인 ‘웨더마스터 와이드 2룸 코쿤’, ‘웨더마스터 2룸 하우스 아스테리온’, ‘웨더마스터 2룸 하우스 클래식’ 중 하나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커틀러리 세트’와 ‘테이블보’를 증정한다. ‘커틀러리 세트’는 웨더마스터 2룸 텐트 고객들을 위해 콜맨이 특별 제작한 캠핑용 식기로 스푼, 포크, 나이프가 각각 4벌씩 포함되어 있으며, 보관 및 수납이 용이한 케이스가 함께 제공된다.
‘캠핑, 가을 숲에서의 디너’ 이벤트는 8월 23일부터 사은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콜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콜맨 관계자는 "입추를 넘기면서 무더위는 한풀 꺾였지만 캠핑에 대한 열기는 여전히 뜨겁다”며,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가을 캠핑을 기다리는 캠핑족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풍성한 혜택과 함께 가을 캠핑 특유의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웨더마스터 2룸 텐트’는 한국의 변화무쌍한 날씨를 고려해 만든 사계절용 제품이다. 탁월한 방한기능과 방습 기능을 갖추고 있어 엄동설한의 한겨울부터 30도를 넘는 여름까지 쾌적한 캠핑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여유로운 공간,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췄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