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까야 프랜차이즈 ‘청담 이상’, 전문화된 외식주점 컨설팅 실현…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뿌리가 튼튼해야 가지가 무성하다는 ‘근고지영(根固枝榮)’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요즘 시대에 맞게 풀이 하면 강력한 하드웨어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뜻이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기업이 IT시장에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강력한 하드웨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드웨어 성공 방정식’의 성공사례를 잘 보여주는 부분이다.

이러한 ‘하드웨어 성공 방정식’은 프랜차이즈 시장에도 적용된다. 프랜차이즈란 성공한 점포를 롤모델로 하여 전문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각 가맹점에 정형화된 룰을 적용하는 형식이다. 따라서 본사가 강력한 하드웨어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야 가맹점이 성공할 수 있다.

고품격 이자카야 ‘청담 이상’은 강력한 하드웨어 시스템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2년 관세청이 발표한 주류 동향에 따르면 사케 수입량은 410만ℓ로 2011년 대비 무려 70.2%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이자카야가 그만큼 많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청담 이상’은 본사의 전문화된 시스템으로 확실한 브랜드 포지션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청담 이상’의 책임 경영 컨설팅 시스템은 이자카야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책임 경영 컨설팅이란 가맹점 경영을 본사 컨설팅팀이 책임을 다해 슈퍼바이징 하는 시스템이다. 전문화된 슈퍼바이징 제도를 통해 가맹점의 경영성과를 극대화 시키고, 더 나아가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을 도모한다.

가맹점 현황진단 및 실시간 경영체크를 통해 미흡한 점을 개선하고, 매출부진 개선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매출활성화 방안을 꾸준히 모색한다. 또한 매장운영 시 발생하는 문제점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외식 CS 개선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자까야 창업 프랜차이즈 ‘청담 이상’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했지만, 본사의 주먹구구식 운영과 지원정책 부족으로 인해 성공창업의 꿈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라고 말하면서, “프랜차이즈 창업을 통해 성공하고 싶다면,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경쟁시장에서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브랜드를 선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고품격 이자카야 ‘청담 이상’은 4개의 직영점이 6억 이상을 월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별한 마케팅 없이 오직 입소문만으로 성공적인 가맹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10월에 ‘청담 이상 건대점’이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