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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테디베어 뮤지엄', 초대형 자이언트 테디베어도 만날 수 있어 화제…제주도 필수 관광지
테디베어의 모든 것을 보고 싶다면 ‘제주 테디베어 뮤지엄’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제주 테디베어 뮤지엄’은 1902년부터 지금까지 100년 이상의 테디베어의 역사를 모두 담고 있다. 인류의 100년사도 경험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제주 테디베어 뮤지엄’에는 방송에 많이 소개될 정도로 희귀하고 진귀한 테디베어들로 가득하다. 대표적으로 세계 최고가 2억 3천 만원의 루이비통 테디베어, 120캐럿의 보석 및 귀금속으로 만들어진 120K베어 등을 들 수 있다. 이 외에도 희소가치가 높은 테디베어들이 많이 있다.
관람을 끝내고 나면, 야외조각공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약 3,000평의 넓은 규모를 자랑하는 야외조각공원에서는 아름다운 제주 바다를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또한 신기한 조각들이 많이 있어 사진촬영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특히 야외조각공원에는 높이 9m의 초대형 테디베어도 만나볼 수 있다. 느림의 미학을 선사하는 초대형 자이언트 테디베어는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진격의 테디베어’라 불리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제주 테디베어 뮤지엄’의 관계자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테디베어 뮤지엄은 제주도를 비롯해 남산, 설악, 경주, 하와이, 중국 청두 등에서 운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제주 테디베어 뮤지엄’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2889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쾌적한 관람과 청결한 환경을 위해 음식 반입은 금지하고 있으며, 단체로 방문할 경우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제주 테디베어 뮤지엄’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