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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제주도맛집 여행, 가장 먼저 들려야 할 곳은?

입력 2013-09-24 14:58:32 수정 2013-09-24 14: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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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맛집 ‘대포횟집’, 가을철 제주도 여행할 때 꼭 들려야 하는 필수코스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면서 제주도로 여행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많다. 여름철 무더위와 많은 관광객들을 피해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계절인 가을에 제주도를 방문하려는 것이다. 특히 가을철 제주도 맛집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도 많다. 가을철에는 더욱 풍성한 제주도의 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제주도 맛집투어에 나설 계획이라는 A씨(남, 29세)는 “이번 제주도 방문 목적은 신선한 해산물을 맛보기 위해서다”라고 말하면서, “제주도에서 가을의 낭만을 즐기고, 입안도 행복해지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고 전했다.

그렇다면 가을철 제주도 맛집여행을 할 때, 가장 먼저 들여야 할 곳은 어딜까? 신선한 회를 맛보고 싶다면, 제주도맛집으로 유명한 ‘대포횟집’을 추천한다. 30년 이상의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대포횟집’은 제주도의 깊고 푸른 맛을 혀 끝으로 느낄 수 있는 인기맛집이다.

인기 있는 메뉴는 갯돔, 흑돔, 황돔, 자바리 등이다. 물론 제주도산만을 취급한다. 신선한 맛에 반해 한번, 친절한 서비스에 반해 2 번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다. 모듬회도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는 인기메뉴다.

특히 중문맛집 ‘대포횟집’은 푸짐한 곁들임 상차림으로 유명하다. ‘대포횟집’의 관계자는 “대포횟집의 곁들임 상차림은 일반 횟집과는 사뭇 다른데, 갈치회와 고등어회, 옥돔구이 등 메인메뉴로 손색없는 요리들을 푸짐하게 제공한다”라고 말하면서, “곁들임 상차림 역시 고객들의 건강을 생각해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하고, 정성을 다해 만든다”고 전했다.

가을철 방문하기 좋은 ‘대포횟집’은 대포포구 앞에 위치해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인기가 높다. 바다전망을 바라보면서 오붓한 시간을 즐길 수 있어서, 제주도 데이트 장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서귀포맛집 ‘대포횟집’은 제주도 서귀포시 대포동 2184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예약 및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입력 2013-09-24 14:58:32 수정 2013-09-24 14:58:32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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