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1년에 딱 하루…한강 불꽃축제 관람하기 가장 좋은 곳

입력 2013-09-30 10:48:30 수정 2013-09-30 10:48:30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1년에 딱 한번, 놓칠 수 없는 불꽃의 밤이 오는 10월 5일 토요일 펼쳐진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는 10월 5일 63 빌딩 앞 한강 둔치에서 펼쳐지는 ‘2013 서울 세계불꽃축제(이하 한화불꽃축제)’를 맞이해 불꽃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로맨틱한 레스토랑에서의 식사, 문화 관람과 함께 한강변을 수놓는 아름다운 불꽃의 향연을 여유롭게 즐겨볼 수 있는 특별한 구성이다.


연인, 가족들을 위해 기획된 [63불꽃축제패키지]는 구매고객에게 불꽃축제 한강관람좌석권을 무상으로 증정해 특별한 날, 실속 데이트를 즐길 수 있게 한 패키지 상품이다.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하는 63레스토랑에서 코스요리를 맛보고 BIG3 관람(씨월드, 스카이아트, 밀랍인형전시)을 즐긴 후, 한강 둔치에 마련된 불꽃관람석에서 불꽃 축제를 감상 할 수 있는 구성이다. 불꽃관람석은 특별히 마련된 의자 좌석에서 수많은 인파에 치이지 않고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키스온더파이어] 이용 시 식사는 59층 유러피안 레스토랑 ‘워킹온더클라우드’와 58층 재퍼니즈 레스토랑 ‘슈치쿠’, 57층 차이니즈 레스토랑 ‘백리향’ 중 기호에 맞게 택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판매 중이며 가격은 인당 90,000원~145,000원선.

최고 인기 상품인 [테라스앤파이어] 패키지는 조기 매진됐다. 63컨벤션센터 4층의 프라이빗 테라스 공간에서의 만찬과 불꽃 관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구성으로 한강에 비치는 달빛과 서울 도심의 화려한 야경, 불꽃 관람을 어느 곳에서도 감상할 수 없는 최고의 뷰를 자랑한다. 가격인 인당 250,000원.

그 외 다양한 63불꽃축제 패키지 상품은 온라인쇼핑몰 63e-SHOP(www.e63.co.kr)에서 10월 4일까지 사전 예매를 통해 구매 할 수 있다. 또, 불꽃축제를 함께하고 싶은 사람과의 아름다운 사연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아스타리프트 '젤리 아쿠아리스타' 에센스(10만원 상당)와 불꽃 담요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화불꽃축제를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고자 하는 분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도 있다. <불꽃축제 행운의 골든티켓>이벤트가 그것이다. <불꽃축제 행운의 골든티켓>이벤트는 온라인 추첨을 통해 키스온더파이어 식사권, 테라스앤파이어 식사권, 스타벅스 커피등 총 462명을 한화불꽃축제 최고의 명당으로 초청하는 이벤트다. 특히 골든티켓은 예능 대세인 존박과 함께 서울의 야경과 불꽃 그리고 음악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3-09-30 10:48:30 수정 2013-09-30 10:48:30

#산업 , #생활경제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