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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ck or Treat!"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할로윈 파티

입력 2013-09-30 14:19:30 수정 2013-10-01 09: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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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오리지널 컨트리클럽인 아난티 클럽이 '할로윈 키즈 파티'를 개최한다.

오는 다음달 26일 토요일 아난티에서는 6세 이상 13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할로윈파티가 진행된다.

오전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하는 올 데이 행사로 할로윈 프로그램인 호박 데코레이션 만들기, 캔디 찾기(Trick or Treat), 보물찾기 등으로 구성 됐다.

컨셉에 맞게 이 날의 드레스 코드는 할로윈 커스튬이며 직원들 역시 다양한 코스프레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 외 아웃도어 액티비티인 카트 투어를 추가해 흥미를 더했다.

첫 번째 순서로, 할로윈 분위기를 한껏 돋우기 위해 곳곳에 배치한 호박 데코레이션들과 오싹한 음악으로 연출한 글램핑 존 트리 하우스에 모여 잭 오랜턴을 만들면 된다.

이후 다양한 호박요리를 맛볼 수 있는 점심식사에 이어 4인 1조로 팀을 짜 숲 속 코스를 체험하는 카트 투어와 잣나무 숲 글램핑 존 트레킹 코스에 숨겨진 보물찾기로 이어진다.

이후 할로윈 커스튬으로 바꿔 입은 후, 글램핑 텐트 동들을 찾아 당기며 캔디 찾기(Trick or Treat)를 한다.

저녁엔 어린이들을 위한 할로윈 공연을 감상하며 호박으로 만든 케익과 쿠키, 유령 젤리, 등 아이들의 흥미를 끌만한 스페셜 할로윈 특선 메뉴와 함께 7성급 호텔 출신 셰프가 선보이는 저녁 부페인 ‘7 Corner’ 를 즐길 수 있다.

참가하는 모든 어린이들에겐 7만원 상당의 르쿠르제 액자와 기념사진이 증정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20명이며 참가비는 20만원(부가세포함)이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입력 2013-09-30 14:19:30 수정 2013-10-01 09:28:34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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