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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녀 58% ‘배우자 외도, 있을 수 있다’

입력 2013-09-30 16:19:31 수정 2013-09-30 16: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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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왜들 그러는지, 끊임없이 여자 문제야! 지난번에는 윤 모 대변인이 그러더니, 이번에는 또 채모 총장이..."

돌싱(‘돌아온 싱글’의 줄임말) 남성들은 배우자의 외도를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인식인 데 반해, 여성은 10명 중 6명 가까이가 남편의 외도를 현실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을 가진 중년 남녀의 불륜을 다룬 영화 "낙타(들)" 박기용감독.2002년작.



한 결혼정보업체가 지난 23일 ∼ 28일 전국의 재혼희망 돌싱남녀 608명(남녀 각 304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평생 결혼생활을 하면서 배우자의 외도에 대해 내면적으로 세워둔 혼자만의 기준’과 관련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 질문에 대해 남성은 응답자의 73.7%, 여성은 42.1%가 ‘외도는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여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싫지만 있을 수 있다’(남 15.8%, 여 34.5%)와 ‘외도를 해도 안 들켰으면 좋겠다’(남 10.5%, 여 23.4%)는 대답이 뒤를 이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3-09-30 16:19:31 수정 2013-09-30 16:19:31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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