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숱한 이슈를 만들어내는 방송인 클라라가 자기전 꼭 하는 일은 무엇일까.
온스타일의 리얼 스타 시리즈 <클라라의 LIKE A VIRGIN> 8일 방송에서는 클라라가 취침 전, 자신에 대한 인터넷 댓글을 직접 확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바쁜 스케줄 때문에 평균 취침 시간이 3시간 미만이라는 클라라는, 졸린 눈을 비비며 침대에 엎드려 자신에 대해 팬들이 남긴 댓글을 꼭 확인한다. 유명 포털 사이트에 남겨진 “클라라 혼혈인가요?”라는 질문을 보고 방긋 미소 짓는가 하면, 최근 논란에 대해 “클라라를 봐줍시다”라는 댓글이 달리자, “이 분은 왠지 남자분일 것 같아”라고 혼잣말 하는 등 팬들의 메시지를 꼼꼼하게 확인한다고. 최근 불거진 논란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심경도 방송을 통해 전할 예정이다.
특히 각종 야채와 멸치를 넣고 삶은 후 믹서기로 간 ‘멸치 주스’를 즐겨 마시는 등 아름다움을 위해 실천하는 그녀의 남다른 ‘식성’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