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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정서 발달에 최고'…CJ에듀케이션즈, 쿠킹클래스 참가자 모집

입력 2013-10-11 18:24:21 수정 2013-10-11 18: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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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요리를 만들어 보는 것이 아이의 정서 발달에 심리적 안정을 가져온다는 연구결과가 있었다.

아이가 부모와 함께 요리를 하면 아이 대뇌의 전두전야가 자극 활성화되면서 커뮤니케이션이 촉진되고 불안증세나 비행행동을 경감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영유아 대상의 교육 콘텐츠 전문 기업 CJ에듀케이션즈(대표 이준식)는 오는 22일 CJ제일제당센터 백설요리원에서 열리는 ‘나는생각 키즈 쿠킹클래스’에 참가할 어린이를 모집한다.

CJ에듀케이션즈의 나는생각 키즈 쿠킹클래스는 매월 CJ제일제당센터 백설요리원에서 어린이 전문 요리강사의 지도 하에 ‘나는생각 한글’, ‘나는생각 사고력’, ‘잉글리시팝’ 등 CJ에듀케이션즈의 학습 콘텐츠를 요리와 접목해 배울 수 있는 4~6세 어린이 대상의 체험 학습 프로그램이다.


오는 22일 열리는 쿠킹클래스는 다가오는 할로윈데이를 맞이한 특별 클래스가 열린다. ‘나는생각 사고력’ 속 이야기인 ‘생강 과자 아이’를 활용한 할로윈 진저맨 쿠키 만들기 체험이 열리며, 참가하는 모든 어린이들은 특별 제작한 할로윈 의상을 입고 클래스에 참여하게 된다. 이 밖에도 ‘나는생각 사고력’ 이야기 구연과 노래 및 율동 등 다양한 놀이활동이 진행된다.

아이의 참가를 원하는 부모는 오는 17일까지 나는생각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오는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CJ에듀케이션즈 정승원 마케팅 팀장은 “나는생각 키즈 쿠킹클래스는 이미 엄마들 사이 정평이 나, 매번 10:1 이상의 높은 참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며 “다가오는 클래스는 할로윈데이를 기념해 특별히 준비한 행사이므로 보다 많은 학부모의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입력 2013-10-11 18:24:21 수정 2013-10-11 18:24:21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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