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샵을 오픈하기 전 아이 둘을 키우는 평범한 전업주부였습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할 수 있는 쇼핑몰을 잠시 운영했었죠. 그러던 중 쇼핑몰 운영에 싫증을 느꼈고, 관심이 많은 분야의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해보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평소 네일아트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별 고민 없이 네일아트로 창업아이템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골든 네일 화정점(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892-5번지 / 031-966-4739)’의 윤승현 점주가 창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다. 두 아이의 엄마로써, 또 자신의 새로운 인생의 출발선상에 서 있던 윤승현 점주는 많은 고민과 부담에 시달렸다.
“지인들의 소개로 골든 네일을 알게 되었습니다. 얘기를 듣다 보니, 나 같은 초보창업자들도 별 다른 어려움 없이 창업할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보창업자의 고민들을 어쩜 그렇게 잘 아는지, 절로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윤승현 점주는 ‘골든 네일’의 확실한 성공경쟁력을 확인하기 위해 직접 많은 매장을 방문하고, 시술을 받았다. 뛰어난 네일스킬과 고급스럽고 세련된 매장 인테리어는 윤승현 점주의 마음을 확실히 사로잡았다. ‘내가 마음에 들면, 다른 여성고객들도 충분히 만족스러워 하겠다’는 생각으로 ‘골든 네일’을 창업하게 됐다.
현재 윤승현 점주는 ‘골든 네일’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브랜드 이미지에 많은 덕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골든 네일 화정점’은 본사의 지속적인 도움으로 짧고도 긴 1년의 기간 동안 매장 안정화를 성공시켰다. 10평 남짓의 매장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충성고객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현장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매장을 함께 이끌어나갈 직원문제에 대해 심사 숙고했습니다. 결국 본사의 매니저파견시스템으로 해결했죠. 무엇보다 제 성향에 맞는 직원들과 함께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단 점이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원활한 매장운영이 높은 매출의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외에도 윤승현 점주는 충성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해 서비스에 많은 노력을 했다. 직원교육은 물론, 매달 정기적인 이벤트를 열며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는 게 윤 점주의 설명이다.
“평소 관심 있는 분야였던 네일아트를 전문적으로 시작하게 되면서, 큰 재미와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는 조금 더 배워보고 싶다는 욕심이 들곤 합니다. 우울한 표정으로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만족스러운 네일 서비스를 받고 웃으며 매장을 나설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마지막으로 윤승현 점주는 네일샵을 고려 중인 예비창업자들에게 성공창업을 하고자 한다면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시스템과 함께 점주에게도 확실한 성공확신이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네일아트샵 프랜차이즈 ‘골든 네일 화정점’의 윤승현 점주는 앞으로 자신의 매장이 ‘골든 네일’ 가맹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