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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쿡, CI 변경 "영유아 먹거리에 진심담아"

입력 2013-11-07 09:41:06 수정 2013-11-07 09: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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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식품 전문업체 베베쿡(대표 윤은섭)이 설립 14년 만에 CI(Corporate Identity)를 변경했다.

새 CI는 홈메이드 이유식 사업을 넘어 영유아식품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열정을 표현했다. 영유아 먹거리를 만드는데 진심을 다하겠다는 베베쿡의 경영철학도 담았다.

정직하고 신뢰 있는 영유아식품 전문기업을 표현한다는 의미에서 심볼색깔도 블루로 변경했다. 기존 CI를 바탕으로 영유아식품을 상징하는 숟가락 형태에 베베쿡 로고가 한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제작됐다.

CI변경과 함께 홈페이지(www.bebecook.com)와 모바일 페이지도 새롭게 단장했다. 베베쿡이 운영하던 쇼핑몰 베베쿡샵을 베베쿡 홈페이지로 통합하고 장바구니 기능을 추가했다. 이유식 외 모든 제품 구매 시 등급별 2~5% 적립금을 지급하는 등 고객등급제도 개편했다.

베베쿡 윤은섭 대표는 “이번 CI변경을 계기로 14년간 지켜온 정직한 철학을 담아 이유식뿐만 아니라 건강한 영유아식품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베베쿡은 홈메이드 이유식 전문업체로 출발해 유아 간식과 건기식품까지 제조하는 영유아식품 전문기업으로 성장한 업체다. 2001년 이유식 첫 배송 이후 12년간 베베쿡 이유식을 먹고 성장한 아기들이 무려 25만 명에 달하고 있다. 이유식 업계 최초로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주기적인 공장견학프로그램을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품질에 대한 믿음을 주고 있다.






[ 키즈맘 김예랑 기자 ]

yesrang@hankyung.com
입력 2013-11-07 09:41:06 수정 2013-11-07 09:41:06

#키즈맘 ,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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