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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시즌에 삼겹살 전문점을 창업하면, 장사가 잘 될까?

입력 2013-11-14 11:15:01 수정 2013-11-14 14: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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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화덕통삼겹살전문점 ‘화통삼’, 26인치 대형 불판에 푸짐하게 구워먹을 수 있어 인기

올 겨울에도 혹독한 한파가 예상된다. 이에 많은 사람들은 겨울 추위를 이기기 위해 속을 든든히 채우고 있는 모습이다. 때문에 요즘과 같은 시기에는 푸짐한 양으로 승부하는 외식업체들이 호황을 누린다.

특히 고깃집은 겨울철 단골 맛집으로 꼽힌다. 데이트코스뿐만 아니라 회사회식 장소로 인기가 높아 겨울에도 높은 기록하고 있다. 또한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창업을 준비하는 시기이기도 한데, 지금부터 창업을 준비하면 연말 특수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겨울철 고깃집창업을 고려 중이라면, 연말연시와 크리스마스 등 연말 특수에 오픈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프랜차이즈 화덕통삼겹살전문점 ‘화통삼’이 대표적이다. ‘화통삼’은 26인치 대형 불판에서 고기와 채소, 각종 사이드 메뉴 등을 올려 먹을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는 강점을 갖췄다.

여기에 천편일률적인 삼겹살전문점과는 달리, 저온숙성을 거친 최상품의 고기를 화덕에서 고온으로 초벌해 제공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름기는 쫙 빼고, 육즙은 풍부하게 살리고 있어 웰빙요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삼겹살창업 프랜차이즈 ‘화통삼’ 관계자는 “연말연시 특수를 누릴 수 있는 고깃집은 한정되어 있다”고 말하면서, “화통삼과 같이 맛과 멋을 모두 갖춘 고깃집 브랜드를 선택해야 오픈과 동시에 높은 매출을 달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이서 “연말 특수뿐만 아니라 사계절 비수시가 없기 때문에 투자대비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화통삼’은 11월에만 응암오거리점, 남영역점, 대구 대영역점, 부천역점, 이수역점, 전북 익산점, 구로디지털점 등의 매장 오픈을 준비 중에 있다.
입력 2013-11-14 11:15:01 수정 2013-11-14 14:17:01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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