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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과 가장 잘 놀아줄 것 같은 스타 1위 '하하'

입력 2013-11-15 09:49:03 수정 2013-11-15 09: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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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하가 어린이들과 크리스마스를 보내면 가장 잘 놀아줄 것 같은 스타 1위로 꼽혔다.

애니메이션 '산타의 매직 크리스탈'은 포털 사이트 네이트를 통해 이와 같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MBC '무한도전' 등을 통해 '하로로' 캐릭터로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하하가 1위를 차지한 것.

하하는 그동안 '테드 : 황금 도시 파이티티를 찾아서', '잠베지아 : 신비한 나무섬의 비밀' 등 다수의 애니메이션 더빙에 참여했다.


또 최근에는 '산타의 매직 크리스탈'에서 착하고 똑똑한 고아원 소년 '요탄' 역을 맡았다.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며 순수하고 동심 어린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어린이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이어 설문조사에는 ‘진짜 사나이’로 어린이들뿐만 아닌 여성들에게도 인기몰이 중인 아기병사 ‘박형식’을 포함해 ‘런닝맨’에서 엉뚱한 매력을 선보이며 남녀노소에게 지지를 받고 있는 ‘이광수’,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해피 바이러스라 불리며 천진난만한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는 ‘황광희’가 뒤를 이었다.

한편, 하하가 참여한 애니메이션 '산타의 매직 크리스탈'은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 키즈맘 김예랑 기자 ]
yesrang@hankyung.com
입력 2013-11-15 09:49:03 수정 2013-11-15 09:49:03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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