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초겨울 추위로 가정식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추위에 언 몸을 녹이고 면역력을 높이며 기력 보충에 좋은 겨울철 보양식을 찾는 이들이 늘어난 탓이다. 특히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는 간편가정식 한우사골곰탕 매출이 전년보다 40% 이상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강강술래 곰탕은 HACCP 인증시설에서 100% 한우로만 우려내 맛이 진하며 방부제·색소·조미료 등을 일체 넣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레토르트 포장을 통해 실온에서도 9개월까지 보관 가능하며, 봉지 채 데워 먹을 수 있어 조리도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강강술래는 온라인쇼핑몰(sullaimall.com)과 전화주문(080-925-9292)을 통해 이달 말까지 한우사골곰탕 선물세트(800㎖·5팩·15인분)는 3만7800원, 박스세트(800㎖·10팩·30인분)는 7만5600원에 30% 할인 판매하며 구매 시 신송식품의 신안바다천일염(1.5㎏·5000원)을 사은품으로 준다.
또, 곰탕 소용량세트(350㎖/5팩/10인분)는 2만2000원, 100% 한우갈비살을 사용한 칠칠한우떡갈비(3세트/1.08kg) 4만2000원, 흑임자한돈너비아니(3세트/1.08kg) 2만5200원 등 각각 30% 할인 판매한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올 겨울은 더 매서운 추위가 예상되고 있어 보양식 곰탕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고객들의 건강을 챙기는 데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키즈맘 김예랑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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