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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연말 분위기 내기 좋은 파티요리 비법은

입력 2013-11-25 15:25:57 수정 2013-11-25 15: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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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연말을 앞두고 분위기 좋은 카페나 레스토랑엔 벌써부터 예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결혼 전 커플이라면 크리스마스 이브 등 특별한 날 특별한 메뉴를 찾아 외식을 흔히 하지만 결혼 후 대동해서 외출하기 어린 아이가 있는 경우 집에서 연말을 이벤트없이 밋밋하게 보내기 쉽다.

해찬들에서는 간단한 재료를 가지고 집에서 손쉽게 로맨틱한 식탁을 만들어 남편과 분위기 있는 파티를 할 수 있도록 쿠킹 클래스를 개최한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한식뿐 아니라 다양한 퓨전요리에도 잘 어울리는 해찬들 ‘수라상에 올리던 약고추장’을 이용하여 간편하게 레스토랑 메뉴를 만드는 비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해찬들팀 박용철 과장은 “결혼 후 데이트가 아닌 일상이 되어버린 식사를 하는 부부들에게 올 연말 로맨틱하고 이색적인 파티요리를 위해 쿠킹클래스를 마련했다” 며 “해찬들 ‘수라상에 올리던 약고추장’으로 남편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 잡을 수 있는 다양한 퓨전요리 레시피를 전수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 해찬들 ‘수라상에 올리던 약고추장으로, 쉽고 간단한 직장인 도시락 쿠킹클래스’는 오는 26일까지 ‘CJ 더 키친’ 홈페이지를 통해 ‘남편과의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댓글로 남김으로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 키즈맘 이미나 기자 ]
helper@hankyung.com
입력 2013-11-25 15:25:57 수정 2013-11-25 15:25:57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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