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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로망 커피전문점, 창업 진입장벽 낮아졌다

입력 2013-12-13 16:36:50 수정 2013-12-19 17: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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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경제성, 내실 갖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하겐커피

창업 수요의 절대다수가 40대 전후 남성들이었던 과거와 달리 20~30대 청년 창업과 50대 이상의 시니어 창업자의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사회적, 경제적 영향력이 확대된 여성들의 창업 증가가 두드러지고 있다.

여성 창업자들의 증가로 인해 창업시장의 지형도 역시 바뀌고 있다.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이 주요 창업아이템으로 급부상한 것. 주점이나 일반 음식점에 비해 운영이 수월한 카페는 섬세하고 감성적인 여성들의 로망이자 우수한 업종이다. 커피 문화의 확산으로 사업성 또한 높은 편이다.

하지만 대다수 여성창업자들에게 커피전문점 창업은 여전히 쉽지 않은 도전이다. 문제는 역시 투자자금이다. 예비창업자들에게 카페는 돈이 많이 드는 사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실제로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들의 경우 점포 임대차 비용을 제하고도 2억 원 내외의 창업비용이 소요된다.

최근에는 과도한 투자비용으로 인한 리스크를 떠안는 대신 창업 경제성과 안정적인 매출, 실질적인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는 중소형 브랜드들이 여성 및 20~30대 젊은 창업자들 사이에서 각광 받고 있다. 프랜차이즈 하겐커피(대표 홍승욱) 역시 주요 소형카페 브랜드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하겐커피는 창업비용의 거품을 뺐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소형점포, 동네카페를 지향하는 이 브랜드의 창업비용은 26.4㎡(8평) 기준 3천 만원 중반 정도. 본사는 브랜드 마케팅을 지양하고, 인테리어 및 창업절차를 간소화함으로써 창업자들에게 보다 경제적인 사업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입소문만으로 두 자리수 이상의 가맹점을 개설한 하겐커피 창업 점주들의 사업 만족도는 높게 나타나고 있다. 창업비용을 최소화 했을 뿐만 아니라, 만 5년째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는 본사로부터 단골 고객 확보 및 매출 활성화에 관한 실질적인 가이드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소형 브랜드임에도 하겐커피는 내실 있는 가맹사업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초보 창업자를 위한 이론 및 실기 교육은 물론, 합리적인 점포 선정과 매장 인테리어 설계, 원재료 공급, 각종 기계 기물의 유지 보수 등 가맹점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입력 2013-12-13 16:36:50 수정 2013-12-19 17:29:41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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