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체인점 ‘피자알볼로’, 다양한 이벤트로 본사와 가맹점의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경영 도모

프랜차이즈 피자체인점 ‘피자알볼로’가 본사와 가맹점이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1년 동안 함께 고생한 전국의 가맹점들을 위한 이벤트라는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피자알볼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매장 꾸미기 콘테스트’을 실시했다. 연말 회식비라는 상금을 제공하는 만큼, 많은 가맹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졌다.

고객들의 눈길을 끌만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 매장이 많았다. 그 중에서 ‘피자알볼로’ 피자박스 패키지와 자석쿠폰 등 매장 기물을 활용해 꾸민 매장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최우수상은 제주점에서 돌아갔으며, 우수상은 서교망원점, 장려상은 송탄점, 입선은 호평점과 시흥점이 차지했다.

또한 지난 11월 19일부터 12월8일까지 21일간 가맹점과 직영점을 대상으로 2013년 연말 장학금 선정자를 접수 받았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일하고 꿈을 키워나가는 ‘피자알볼로’의 직원 및 아르바이트생들을 응원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27개의 매장에서 총 37명의 정직원과 아르바이트생들이 신청을 했다. 정직원 부문에서는 총 6개 지점에서 각 1명씩 선정됐으며, 아르바이트직원 부문은 8개의 지점에서 각 1명씩 선정됐다.

지난 12월 16일(월)에 서울시 양천구 신정4동 1008-14번지 오르비에또 빌딩 3층에 위치해 있는 본사 교육장에서 시상식이 진행 됐으며, 정직원 부문은 40만원, 아르바이트직원 부문은 30만원의 장학금을 제공했다.

피자창업 프랜차이즈 ‘피자알볼로’의 관계자는 “피자알볼로의 2013년 연말 장학금 이벤트는 점주와 직원들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했으며, 이와 함께 매장활성화에도 큰 힘이 됐다”고 말하면서, “이어서 2014년에도 본사와 가맹점이 서로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