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목욕 후 수분을 사수하라
겨울에는 보습제를 바르고 발라도 피부는 건조해지고 갈라진다. 목욕을 너무 자주 해도 피부 건조증이 심화될 수 있기 때문에 일주일에 2~3번이 적당하고 10~15분 사이가 가장 좋다. 또 물의 온도가 너무 뜨거우면 피부가 더욱 건조해질 수 있으니 38℃ 정도의 온도가 적당하다.
이때 건조하고 가려운 피부에 오일을 함께 쓰면 24시간 촉촉한 보습이 가능하다. 그라함스 내츄럴 베스 오일은 친환경 성분으로 건조하고 가려운 피부 전체에 흡수돼 따갑고 건조한 증상을 완화시켜준다.

그라함스의 베스 오일은 목욕 후 물기가 마르기 전 3분 이내에 직접 손에 발라 마사지하거나, 일반 바디 로션처럼 바를 수도 있다.
또는 목욕할 때 오일 뚜껑에 2회 담아 욕조에 넣어두고 제품이 섞인 물에 10~15분 정도 몸을 담근 후 부드럽게 두드려줘 흡수시키면 된다.
◆ 민감성 피부, 수분으로 피부를 채워라
그라함스 칼렌둘리스 플러스 크림은 천연 보습제로 아토피, 습진, 건조한 피부 등에 효과적이며 가려움증 치료와 피부노화 방지에도 탁월하다. 또 피부층 깊숙이 영양을 공급해주는 크림이 세포 조직의 재생을 촉진시켜 보다 건강한 피부결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호주 청정 자연의 원료로 만들어진 그라함스 내츄럴 수스-잇 밤은 보습력이 강한 아마인 오일, 포도씨 오일, 홍화씨 오일, 해바라기씨 오일이 포함돼 있다.
특히 끈적임이 없어 상쾌한 촉감을 자랑한다. 또 크림 타입이 아닌 밤 타입이어서 피부에 더 오래 지속되며 건조함을 없애주는 제품이다.
◆ 주름이 자글자글 '입술' 케어
겨울철 피부 못지 않게 건조한 부위로 입술을 꼽을 수 있다. 입술에 바르는 것은 입 안으로 들어가게 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유기농의 천연 성분의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