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착용하면 마스크도 패션 아이템이 된다. 최근 연기자, MC로 활약 중인 모델 출신의 송재림과 구은애가 패셔너블한 마스크룩 광고를 선보인 데 이어 온라인 CF를 공개, 영상 속 모델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톡톡 튀는 모습이 팬심을 자극했다.
공개된 온라인 CF는 동화약품 종합감기약 판콜의 2014년 ‘윈터 마스크’ 캠페인 광고 촬영 현장에서 두 모델 구은애와 송재림을 인터뷰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송재림과 구은애는 온라인 CF를 통해 광고에 등장하는 마스크를 감기 예방의 필수품 일뿐 아니라 패션 아이템으로도 소개하며 촬영에 대한 소감을 전한다. 이번 온라인 CF는 기존의 제품 이미지 위주의 광고에서 벗어나 리얼리티를 살린 형식으로 구성했다. 평소 화보로 익숙한 두 모델의 광고 촬영장 내 자연스러운 모습과 생생한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어 팬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이번 종합감기약 판콜의 ‘윈터 마스크’ 캠페인은 기존 감기약 광고와 다르게 한 편의 패션 화보처럼 제작했다. 특히 젊은 층에게 새롭고 유니크한 느낌으로 ‘감기 왔다 하면 판콜’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모델 송재림과 구은애의 패셔너블하고 트렌디한 이미지가 마스크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성공적으로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송재림은 최근 개봉한 영화 ‘용의자’로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으며 KBS ‘예쁜 남자’의 후속작, ‘감격시대:투신의 전쟁’에 캐스팅되어 새 작품을 준비 중이다. 구은애는 KBS 새 일일드라마 ‘천상여자’에 캐스팅 되어 배우로 본격 변신한다는 소식이 있다. 송재림과 구은애가 출연한 이번 판콜 온라인 CF는 유튜브 채널 및 각종 온라인 동영상 채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