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첫 방송한 투니버스 ‘난감스쿨2’가 MC 미르와 예원, 새롭게 합류한 어린이 출연자들의 활약을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은 특히 7세~12세 어린이 시청자들의 평균 시청률이 4%대 육박하고 최고 시청률이 5%를 돌파하는 등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 / 케이블TV 위성 IPTV 합산) 어린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입증하듯 이날 방송 시간 내내 ‘난감스쿨2’, ‘투니버스’, ‘미르’, ‘예원’ 등 관련 키워드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하기도 했다.
‘난감스쿨’은 지난해 첫 선을 보여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한 투니버스의 신개념 키즈 버라이어티. 어린이들이 겪는 황당하고 코믹한 상황들을 ‘난감’이라는 키워드로 제시하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세대 공감 버리이어티로 호평 받았다. 새롭게 돌아온 ‘난감스쿨2’는 리얼상황극, 로맨틱드라마,예능을 모두 다루는 종합선물세트. 특히 ‘난감스쿨2’에서는 매주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스타 게스트들이 출연해 ‘초통령’이 되기 위해 ‘난감한 미션’에 도전하는 코너 ‘난감한 교실’이 한층 더 강화된 재미를 몰고 올 계획이다.
어린이들 사이에서 ‘초통령’으로 떠오르고 있는 투니버스의 신개념 대략난감 키즈 버라이어티 ‘난감스쿨2’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