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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다이어트 효과 '깜짝', 18kg 감량 '죽음의 식단' 살펴보니…

입력 2014-01-15 11:19:24 수정 2014-01-15 11: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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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다이어트 효과…네티즌 반응 "놀라워"


방송인 정준하가 18kg 감량에 성공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감자별'에 카메오로 출연한 정준하는 '오해의 왕 준하'로 분했다. 18kg을 감량한 그는 몰라보게 홀쭉해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준하는 최근 MBC '무한도전'에서 밀라노 패션 모델에 도전하기 위해 방송인 노홍철과 함께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체중 감량으로 인해 나이보다 늙어보여 멤버들로부터 '정촛농', '정용암' 등으로 불리며 놀림을 받았다.

정준하가 기록적인 감량에 성공하자, 다이어트 식단에 대해 초미의 관심이 쏠렸다.

그는 지난해 자신의 트위터에 "다이어트 돌입. 점심 닭가슴살, 고구마, 토스트 한 쪽"이라며 "이렇게 한 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토스트와 오렌지, 고구마, 아메라카노 등이 담겨 있다. '식신'이라는 별명에 맞지 않게 과일과 채소 등으로 구성된 식사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들은 로하. 아빠는 노화", "건강해진건데 너무 늙어 보인다", "동네형에서 동네아저씨가 되어버렸어", "정준하 뽀글머리하고 질펀한 엉덩이일때가 제일 웃기고 좋았는데", "건강을 위해 살빼는 것도 좋지만 예전에 정준하가 그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키즈맘 최지윤 인턴 기자 kizmom@hankyung.com
입력 2014-01-15 11:19:24 수정 2014-01-15 11:20:23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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