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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비페어 100% 활용법] (2 ) 육아 ·교육을 위한 필수코스

입력 2014-01-17 15:08:23 수정 2014-01-17 1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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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인 '제25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홀에서 오는 19일까지 열린다. 국내외 900여개 브랜드 중 육아·교육을 위한 필수 코스를 엄선했다. 다양한 육아용품을 둘러볼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 교육 상담도 받을 수 있다. 2014년 상반기 육아·교육용품 트렌드를 알아보자.

◆ 베이비페어 육아 필수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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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쁘레베베 D120
쁘레베베는 유모차를 비롯해 카시트, 식탁의자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국산 유모차 브랜드 제품으로는 최초로 인도네시아, 태국, 중국 등 해외시장에 진출, 해외에서도 제품력을 인정 받았다. 페도라 C4 카시트 외에도 맨듀카, 옥소, 제이제이콜, 줄즈 등 매번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2. 알집매트 D150
층간소음이 고민인 엄마, 아빠들이라면 알집매트 부스로 가자. 다양한 사이즈 및 색상의 칼라폴더는 법퍼품, 가스캐슬, 알집큐브, 알집소파 등으로 진화했다. 알집매트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으며 화학 접착방식이 아닌 열 접착방식으로 제작해 안전하다. 물론 화학적 냄새도 나지 않는다.

3. 위드오가닉&범킨스 F244
친환경 오가닉 브랜드 위드오가닉은 유기농 씨앗 재배에서 제품 봉제까지 전 생산과정을 국제인증 기관 GOTS에서 인증받았다. 위드오가닉은 현장에서 신규 회원가입을 한 예비맘을 대상으로 '오가닉 티셔츠'를 선착순 무료 증정한다. 100% 오가닉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4. 동성제약 F256
동성제약 부스에서는 엄마 모유에서 유래해 1주 신생아부터 먹일 수 있는 유일한 유산균 제제인 바이오가아이 프로텍티스 베이비 드롭을 만날 수 있다. 바이오가이아 베이비 드롭은 스웨덴 수입 완제품이다. 장내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효과가 우수하며 배변 활동을 돕는다.

◆ 베이비페어 교육 필수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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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폴리움 A110
이탈트라이크 라코사(LA COSA)는 세계에서 인정받는 이탈리아 명품 승용완구다. 바퀴가 360도 자유로운 방향 전환이 가능하며, 핸들링이 뛰어나고 부드러워 층간소음 걱정도 줄여준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방차와 경찰차, 앰블런스, 악어, 무당벌레 등 동물 모양의 다양한 캐릭터로 디자인돼 있다. 따라서 역할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높일 수 있다.

2. 앰비토이즈 B240
우리 아기를 위한 친환경 장난감을 찾고 있다면 앰비토이즈에 주목하자. 유럽산 정통 클래식 토이 브랜드인 '앰비토이즈'는 전 제품에 무독성 소재인 최상금 ABS플라스틱을 사용해 아이가 물거나 빨아도 안전하다. 배터리가 필요 없는 수동 조작 장난감으로 유아의 지능 발달에도 좋다.

3. 한국몬테소리 C170
'몬테소리 베이비'는 오감을 자극하는 통합 발달 프로그램으로 무의식적 흡수기인 0~3세의 영아기를 대상으로 한다. 교구 및 교재는 일상, 감각, 언어, 수, 우주의 5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아 스스로 탐색하고 시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아이는 정서적 안정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유롭고 독립심이 강한 영아로 성장할 수 있다.

4. 릿첼코리아 F246
'국민 이유식 스푼' 릿첼은 이유용품, 외출용품, 위생용품, 입욕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엄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스푼을 비롯해 한국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제품까지 전시하니 기대해도 좋다. 릿첼 홈페이지 가입, 쿠폰, 부스 후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키즈맘 최지윤 인턴 기자 kizmom@hankyung.com
입력 2014-01-17 15:08:23 수정 2014-01-17 15:08:23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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