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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딸 이진이, 2014년형 황신혜의 치명적인 매력

입력 2014-01-23 10:09:21 수정 2014-01-23 10: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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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딸 이진이, 로열파이럿츠 MV 출연


배우 황신혜의 딸 이진이가 밴드 로열파이럿츠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다.

최근 로열 파이럿츠는 신곡 ‘드로잉 더 라인(Drawing The Line)'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이진이는 튜브톱 드레스에 웨이브헤어, 짙은 레드 립스틱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이번 출연은 이진이와 로열 파이럿츠가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기 때문에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이는 지난해 17세의 나이로 모델로 데뷔, 패션 화보와 쇼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컴퓨터 미인' 황신혜와 닮은 듯 다른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3년 데뷔한 로열 파이럿츠는 코리안-어메리칸으로 구성된 3인조 글로벌 밴드다. 락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를 크로스오버해 젊은 세대들에게 새로운 메시지를 던지는 음악을 구현하고 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입력 2014-01-23 10:09:21 수정 2014-01-23 10:34:2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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