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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오해와 진실… 닭 외식해도 될까

입력 2014-01-29 09:38:16 수정 2014-01-29 09: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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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북 고창 오리 농가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Avian Influenza)로 인해 관련 먹거리 시장은 불안하기만 하다.

막연한 불안감이 증폭되면서 닭 관련 외식산업도 된서리를 맞고 있는데 AI와 관련한 오해를 알아보자.

AI방역작업=한경DB



◇AI에 감염된 계육이 유통되고 있다? (X)

AI에 감염된 계육은 처음부터 유통이 될 수 없다.

그 이유는 일단 감염이 되면 바로 폐사되며 폐사가 된 계육은 생물학적 원인으로 몸이 굳어지고 털이 뽑히질 않아 도계 자체가 불가능하며 같은 계사의 안에 사육되던 계육은 보건당국의 신고를 거쳐 모두 살처분된다.

결국 AI 감염된 계육을 판매한다는 것은 고객의 식탁에 털이 뽑히지 않은 삼계탕을 올리지 않는 것과 같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 AI바이러스 감염된 닭은 익혀도 소용없다? (X)

일반적으로 전문가들은 AI바이러스는 75℃ 이상에서 5분만 가열하면 감염 가능성이 없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 치킨전문점은 165℃ 이상에서 조리가 되고 삼계탕의 경우도 100℃도씨 이상의 육수와 함께 2시간반이상 조리 되기 때문에 안정성에는 문제가 없다.

지호 한방 삼계탕 이영채 본부장은 “이미 국민들이 AI에대한 정보가 충분하지만 무분별한 정보의 유출로 소상공인들이 피해아닌 피해를 보고있다”며 “국민들의 알 권리와 함께 AI에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을 통하여 경제적인 측면에서 2차피해가 없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4-01-29 09:38:16 수정 2014-01-29 09:38:16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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