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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지역아동센터와 사회복지시설에 훈훈한 우유 기부

입력 2014-01-29 19:10:16 수정 2014-01-29 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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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은 아동복지시설인 종로 드림스타트센터에 매일우유 14,494개를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2월 한 달간, 매일유업 온라인 사이트에서는 테트라팩 종이팩으로 만들어진 매일유업 제품 5가지(상온 보관 가능한 매일우유 & 매일 딸기∙초콜릿우유 /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 & 유기농 딸기∙ 바나나우유 / 헬로엔요 / 휘핑크림)를 찾는 ‘숨은제품찾기’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벤트에 참여한 참가자 수만큼 제품이 아동복지시설 및 노인무료급식 시설에 기부되며 매일유업에서는 이벤트 참가자 수만큼의 제품을 추가로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된 것. 이벤트가 완료된 시점의 총 참여자는 7,247명이었고 매일유업이 추가로 7,247개의 제품을 기부해 총 14,494개의 매일우유가 취약계층 아동지원시설 및 노인무료급식 시설에 기부됐다.

이 날 기부는 매일유업과 테트라팩이 제휴 30주년을 맞아 진행한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 특히 지역아동센터와 사회복지시설에 기부된 매일우유는 테트라팩의 6겹 무균 종이팩에 담겨 방부제나 첨가제 없이도 상온에서 안전하고 신선하게 보관이 가능하여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우유 제품이다.

매일유업 유가공마케팅 관계자는 “상온에서도 신선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매일우유 제품을 소외된 이웃들과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였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테트라팩과 더 좋은 상온용 제품을 만들어서 언제 어디서든 신선한 우유 제품을 소비자들이 맛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4-01-29 19:10:16 수정 2014-01-29 19:10:16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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