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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장인이 만든 명품 소스' 떡볶이체인점에서 맛보자

입력 2014-02-06 11:33:10 수정 2014-02-06 11: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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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랜차이즈 떡볶이전문점 ‘킹콩떡볶이’, 오랜 연구와 개발 통해 특화된 소스 완성

‘장인’이라는 말은 누구나 들어봤을 것이다. 한 가지 일에 숙달되어 그 분야에 있어 최고의 자리에 있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참고로 프랜차이즈 시장에도 이러한 장인이 존재한다. 최근 한 분야에서 오래 일을 한 장인이 프랜차이즈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있다.

최근 창업시장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업종인 떡볶이체인점 시장에도 장인이 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요즘 가장 뜨고 있는 프랜차이즈 떡볶이전문점 ‘킹콩떡볶이’의 특화된 맛을 장인이 책임지고 있다.

‘킹콩떡볶이’의 인기비결은 누구도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특화된 소스의 맛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소스를 만드는 장인은 바로 현 킹콩로지스틱스(전 죠스로지스틱스)의 이종환 대표이다.

이 대표는 고추장으로 떡볶이 소스를 만들었을 때 쉽게 떡볶이가 굳고 끝 맛이 텁텁하다는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고춧가루로 떡볶이 소스를 만들었다. 하지만 고춧가루로 맛있게 매운 맛을 내는 소스를 만들기가 너무 힘이 들어 고춧가루의 성질에 대해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숱한 시행착오를 겪고 난 결과, 비로소 고춧가루를 이용하여 최상의 맛을 내는 소스를 만들게 된 것이다. 한 가지 고춧가루가 아닌 직접 엄선한 5가지 고춧가루를 혼합해 사용하는 것이 비결이며, 이렇게 고춧가루로 만들면 맛있게 매운 맛을 연출해낼 수 있다고 한다.

다른 브랜드의 떡보다 찰기 있고 구수한 떡을 만드는 비밀이 바로 여기에 있다. 재래방식으로 뽑아낸 떡으로 인해 특유의 소스 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매운 맛을 천연 고춧가루로만 내기 때문에 캡사이신 등의 화학적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는다”며, “건강한 맛을 추구하며, 맵지만 맛있게 즐길 수 떡볶이를 제공해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킹콩떡볶이의 차별화된 맛과 성공노하우에 매력을 느낀 예비창업자들의 창업문의가 증가하고 있으며, 전국에 있는 가맹점에서는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입력 2014-02-06 11:33:10 수정 2014-02-06 11:33:1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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