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데는 치질이나 방광염, 설사로 인한 쓰라림 제거 뿐만 아니라 여성의 월경과 산후 조리 시에도 요긴하게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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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비데 생활을 원하는 주부들의 선택으로 베스트오토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베스트오토는 환경부가 지정한 물 절약 대행업체로 지난해 12월 세계 최초로 ‘무전원 자동물내림 변좌시트’를 선보였다. 인체 하중 에너지만으로 대·소변을 구분, 자동물내림이 가능해 최대 50%의 절수 효과는 물론 위생성과 편리성 측면에서도 탁월한 기능을 인정받았다.
비데 사용자들이 제일 신경 쓰는 부분은 '노즐'이다. 아무리 좋은 재질로 만든 노즐이라 하더라도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특성상 찝찝한 느낌을 버릴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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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즐 청소 할 때 말라붙어 쉽게 떨어지지 않는 오물 걱정이 사라졌다"며 "기본 코팅 방식보다 강화된 AMS 노즐 덕에 잔여물이 잘 묻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제거도
쉬웠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또 자동 물내림 기능에 대한 편리함도 이야기했다. "좌식 변기 사용이 서툰 남자 아이들의 경우 종종 물내림을 잊어 불쾌한 냄새를 남긴다"며 "물내림을 자주 잊는 아이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냄새도 잡고 덕분에 화장실 분위기까지 환해졌다"고 했다.
변좌에 부착된 착좌 감지 센서는 소변 1분 이전에 엉덩이를 떼면 소변으로 감지, 1분 이상은 대변으로 감지해서 자동적으로 물이 내려가도록 고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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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를 낳고 상한 몸으로 힘들어하던 주부(닉네임:롱필Mom)는 좌욕 때문에 비데 사용에 관심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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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화돼 따뜻한 물을 사용할 수 있었다"며 "둘째 낳고 고생중이었는데 베스트오토로 좌욕하고 나니 셋째
생각까지 할 정도다"라고 말해 제품의 좌욕 기능에
대한 흡족함을 표시했다.
또 간편한 청소방법을 추천 이유로 들었다. "비데 본체를 밀거나 당기기만 하면 탈부착돼 청소가 간편하다"며 "커버도 부드럽게 닫힌다"고 말했다.
베스트오토 상품 후기를 접한 주부들은 "자동 물내림 기능 너무 마음에 들어서 탐난다", "화장실 갈 맛 나겠다", "좌욕 기능까지 있다니 완전 대박 아이템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베스트오토 비데는 설치 시 기존 양변기의 부속을 교체하지 않아도 된다. 호환성 98% 이상으로 기존에 사용 중인 변기 시트를 간단하게 제조사 제품으로 교체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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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맘 이주희 인턴 기자 kizmo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