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와 네이처리퍼블릭이 최대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니스프리는 오늘(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빅세일' 이벤트를 실시한다.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젤 네일, 립밤 등 일부 품목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니스프리 기초라인과 클렌징 등은 30%, 메이크업 제품과 미용도구 등은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단, '더 그린티 씨드오일' 등 일부 품목은 할인 품목에서 제외된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오는 23일까지 '네이처 멤버스데이' 이벤트를 연다. 새학기를 준비하는 초록 멤버십 회원에 한대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전국 540여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 진행한다.

신규 회원은 행사 당일 매장에서 신규 가입하면 즉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세일기간 동안에는 마일리지 적립 및 쿠폰 사용은 적용되지 않는다.

이번 할인 품목에는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뷰티 전문 프로그램 '겟잇뷰티'가 꼽은 우수 제품들이 다수 포진돼 있다. '슈퍼 아쿠아 맥스 컴비네이션 수분크림'과 '포레스트 가든 카모마일 클렌징 오일'을 각각 50%,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글로우 립스틱 08 버건디', '보테니컬 컨실러', '자연발효 폼클렌저' 등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키즈맘 최지윤 인턴 기자 kizmo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