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떡볶이전문점 ‘킹콩떡볶이’ 뛰어난 맛과 품질, 깔끔한 인테리어로 새로운 트렌드 제시
떡볶이 시장에는 크게 3번 정도의 트렌드 변화가 있다. 첫 번째 트렌드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즉석떡볶이라고 할 수 있다. 즉석떡볶이는 일명 신당동 떡볶이라고 불렸는데 그 이유는 신당동에 많은 즉석떡볶이전문점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도 신당동 떡볶이 거리에는 많은 업체들이 있다. ‘떡볶이 맛의 비밀은 며느리도 몰라’라는 카피 역시 신당동 떡볶이에서 비롯됐다. 과거 신당동 떡볶이는 신당동 근처에서 쌀을 팔고 남은 묵은 쌀을 활용해 만든 떡과 고추장에 춘장을 섞어 만든 소스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떡볶이 시장이 프랜차이즈화 되면서 두 번째 트렌드 변화가 생긴다. 로드샵 개념의 강했던 떡볶이 시장의 문화가 브랜드화 된 것이다. 거리음식이라는 인식이 강했던 떡볶이를 제대로 된 매장에서 즐길 수 있게 되며 소비자들의 만족도는 높아졌다. 그리하여 브랜드 떡볶이전문점이 인기를 끌며 프랜차이즈 떡볶이 시장에 네임벨류까지 만들어 냈다.
마지막 세 번째 트렌드는 소비자들의 높은 외식문화 수준을 만족시키기 위해 떡볶이전문점이 위생을 강화하고, 가게 인테리어 또한 발전시켰다. 이러한 트렌드는 후발주자인 프랜차이즈 떡볶이체인점 ‘킹콩떡볶이’가 이끌고 있다.
‘킹콩떡볶이’는 뛰어난 맛과 색다른 메뉴라인, 스토리텔링을 느낄 수 있는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내세워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수준 높은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이러한 변화가 필요하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떡볶이 시장에 변화의 트렌드를 제시한 것은 물론 창업시장에도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며, “킹콩떡볶이는 떡볶이 업계에 신화를 만들어 낸 죠스로지스틱스의 든든한 물류와 소스제공 시스템을 바탕으로 많은 창업자들에게 큰 신뢰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본사의 섬세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교육으로 외식 프랜차이즈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창업자도 어려움 없이 매장운영이 가능하다는 것도, 하나의 창업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떡볶이창업 프랜차이즈 ‘킹콩떡볶이’는 다른 곳에 비해 창업비용의 거품이 없고, 소자본 및 소점포로 실속 있게 창업할 수 있어 많은 예비창업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2월에는 부산 개금점의 오픈을 시작으로 김포 사우점, 충주 건대점이 오픈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