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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결혼 3년차, 남편 등만 봐도 설레"

입력 2014-02-25 16:54:59 수정 2014-02-25 16: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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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여우야'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현영이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여우야'에는 결혼 후 아내에게 성적매력을 느끼지 못하겠다고 토로하는 남성들의 사연이 그려졌다.

이날 현영은 "저는 아직 남편 등만 봐도 좋다. 남편 등에 난 여드름만 봐도 설렌다"며 남편을 향한 무한 애정을 표했다.

이에 발끈한 금보라가 "아직 3년차밖에 되지 않기에 사랑의 심리로 하는 것"이라고 응수하자, 현영은 결혼 후 달라진 남편 때문에 자좀심이 상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현영은 "우연히 남편 휴대폰을 봤는데 어떤 여자랑 메시지를 주고 받았더라. 남편이 '연락이 안되네. 연락 좀 해. 우리 밴드에 들어와'라고 보냈더니 여자분이 '나 운전 중이었어. 저녁에 연락줘'라고 왔었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한테 물었더니 초등학교 동창 모임을 하는데 본인이 반장이었을 때 그 여자가 부반장이었다고 했다. 그래서 연락을 했다고 하더라. 하지만 남편이 딴 여자랑 문자를 주고 받은 게 이해가 안됐다"며 "의심스러워서 동창회날 집에 있을 수가 없었다. 동창회에 쫓아갔는데 그 여자분은 안 나왔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현영은 "남편 동창들한테 내가 온 이유를 다 설명했더니 '오해 안 해도 되고 다음부터 궁금하면 항상 오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경실이 "난 너가 좀 창피하다"고 하자 현영은 "우리 신랑도 창피하다고 했다"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키즈맘 최지윤 인턴 기자 kizmom@hankyung.com
입력 2014-02-25 16:54:59 수정 2014-02-25 16:54:59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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