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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주의보…모공 속까지 개운한 클렌징

입력 2014-02-26 15:18:59 수정 2014-02-26 15: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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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미세먼지 주의보에 휩싸였다. 중국에서 날아 온 미세먼지는 일반 황사의 4분의 1정도밖에 안 되는 초미세먼지도 섞여 있다. 이는 모공 속에 쉽게 축적되기 때문에 보다 꼼꼼한 클렌징이 필요하다. 자극없는 클렌징으로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사수하자.

오썸의 '아스파라거스 마일드 버블 폼'은 유기농 아스파라거스 추출물이 11.8% 함유돼 있다. 비타민E와 단백질 구성 성분인 아미노산이 풍부해 뾰루지가 자주 올라오는 피부에 좋다. 따로 거품을 낼 필요 없이 펌핑 용기를 통해 바로 부드러운 거품이 나와 순하게 마사지하듯 문질러 세안할 수 있다.

건성이나 민감성 피부라면 미국 USDA 유기농 인증을 받은 브리타니 타임 '오가닉 시트러스 페이셜 클렌져& 오가닉 밸런싱 페이셜 토너'를 추천한다. 보통 클렌져 제품에는 세정성분(계면활성제)나 유화제(물과 기름을 섞게 하는 첨가물)가 들어있다. 그러나 브리타니 타임의 '오가닉 시트러스 페이셜 클렌져' 제품에는 합성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다. 사용 하기 전 내용물이 잘 섞이도록 흔들어서 사용하면 된다.

호호바씨오일, 위치하젤추출물 등 유기농 성분을 97% 함유하고 있어 세안 후에도 촉촉하게 유지해준다. 또 '오가닉 밸런싱 페이셜 토너'는 유기농 위치하젤추출물과 유기농 다마스크 장미 오일 등 깔끔한 전성분을 자랑한다. 피부 진정과 수렴, 탄력 증진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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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4의 '프리미엄 알로에베라 스킨 수딩젤'은 깨끗한 알로에가 선사하는 탁월한 수분 공급으로 촉촉함을 배가시켜 준다. 세안 이후 기초 제품 또는 잠들기 전 슬리핑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USDA 유기농 인증 알로에베라잎즙과 각종 천연 유기농 보습 성분 함유로 즉각적인 수분 공급과 피부 진정을 도와준다.

미세먼지는 피부뿐만 아니라 모발, 모근에도 달라붙어 함께 관리가 필요하다. 아로마티카의 '로즈마리 씨크닝 샴푸'는 설페이트, 실리콘오일 프리 천연 샴푸로 허브추출물과 에센셜 오일 성분이 두피와 모근을 건강하게 해준다. 따로 컨디셔너가 필요 없을 정도로 부드러운 마무리감을 자랑한다. 미국 EWG 안전한 화장품 캠페인에서 가장 안전한 챔피언 등급을 받은 바 있다.

키즈맘 최지윤 인턴 기자 kizmom@hankyung.com
입력 2014-02-26 15:18:59 수정 2014-02-26 15:18:59

#건강 , #키즈맘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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